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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른 오월의 주말 가족들과 함께 북악산 등산에 나섰네요~ 적은 인원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호흡하는 시간은 너무 즐거웠답니다. 말바위 전망에 쪽에 오르자 서울시내가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네요^^ 맑은 날씨였다면 더 멀리 보일거같아요~^^ 성곽길을 따라 걸어보기도 하고 높은 바위에 올라 사진도 찍어보고 준비해온 간식들을 펼쳐서 함께 먹기도하고~ 조잘조잘 재잘재잘 아이들의 웃음소리 덕분에 함께 한 어른들도 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~